하나만 먹어도 배부른, 노브랜드 메밀 김치 전병 솔직 후기

용량 720g

가격 5,680원

◇커다란 전병

때문에 하나만 꺼내 먹어도 포만감이 든다. (소시지랑 같이 구워서 먹다가 배불러서, 심지어 반을 남겼다...) 그래서 전병의 총 개수가 5개였나 6개, 정도 들어있다. 그 크기 탓에 1~2인용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비스듬하게 넣어야하는 불편이 따르기도 한다. 또한 제 맛을 위해서도

◇에어프라이어보다는 프라이팬에

기름을 둘러 지글지글하게 굽는 게 좋을 것 같다. 보통의 만두류 들이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면 꼭 이렇게 빵빵하게 부풀곤 하는데, 조리 원리 상 겉의 피부분이 말라 보기에도 먹기에도 다소 퍽퍽하고 질겨지는 감이 있다. 군만두를 굽듯이 촉촉하고 기름기 있게 조리하는 것이 전병을 100%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하다.

◇평범한 맛

으로, 뒤처지지도 특출한 것도 없는 평타 치는 김치전병이다. 보통의 김치만두보다는 김치의 신맛이 덜한 편이다. 가성비제품인 건 틀림없지만,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 않았던 제품이라 다시 구매하려면 꽤 시간간격을 두어야 할 듯.(같이 먹었던 프랑크소시지가 맛있어서 뒤로 밀렸나...)

2020/04/14 - [토끼씨 작업실/실험기] - 백종원 된장찌개feat.바지락 & 김치볶음밥feat.모짜렐라 : 행복한 조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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